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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하기로 결정했고 이삿날만 기다리고 계시나요? 그러지말고 미리 해두면 좋은 일들을 준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생각보다 이삿날에 정신이 없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꼭 뭔가가 빠지거나 미리 해둘걸 하는 후회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바로 어떤 부분을 미리 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 방식과 운송 예약 알아보기
이사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어떤 식으로 이사를 진행할지 우선 정하셔야 합니다. 방식을 정하셨다면 업체를 선정해서 이삿날을 예약해야 합니다.
예약은 적어도 1주일 전에는 해두셔야 급하게 알아보는 일이 없겠죠?
참고할 글
업체 선정은 당연히 귀찮은 과정입니다. 하지만 그냥 '여기 좋아보이네'하고 한번에 정하시면 다른 업체는 비용이 어떤지 모르고 비싸게 이사할 수도 있겠죠? 힘을 내서 여러 업체의 견적을 알아보시고 가장 합리적인 비용의 업체를 선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삿날 체크 해야하는 일
- 이사하는 집은 보통 누군가 살았던 집에 우리가 이사가게 되는데요. 전 세입자가 남겨둔 전기세, 가스비 등 공과금이 남아있을 때가 있습니다. 부동산업자 또는 집주인에게 확인을 거쳐서 정산 확인을 받아두셔야 합니다. 종종 잊고 있다가 첫 공과금이 부과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집주인과 상의하셔서 이사 들어온 날짜를 계산해 금액을 돌려받겠다고 말씀하시면 부과된 금액을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 도시가스를 신청해야 할 수도 있는데요. 아래 링크에서 각 지역에 맞는 곳에 전화를 하셔서 이사했다고 알려주시면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직원이 방문하도록 예약을 잡게 됩니다. 이삿날 미리 가스를 신청해두시면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니 꼭 미리 준비해두시기 바랍니다.
- 이사가는 집의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사진을 찍어두면 나중에 하자가 발생했을 때 증거로 사용할 수 있고 보수를 요청하는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문틀, 벽지, 수전, 집의 모서리 등을 잘 체크하시면 좋습니다. 주택을 구입한 게 아니라면 나중에 다시 이사를 나가게 될텐데, 이 때 집주인이 황당한 수리 요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 이사 당시 찍어둔 사진이 큰 도움이 됩니다.
- 전입 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으하셔야 합니다. 전입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보증금 반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자신이 그곳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사간 동내 주민센터로 찾아가시면 10분도채 걸리지 않는 절차이기 때문에 꼭 전입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정신없이 이사를 하다보면 뭔가를 빼먹고 안하는 바람에 나중에 불편한 일이 생기곤 합니다. 이런 일이 없도록 미리 이사를 준비하셔서 불편함 없이 새 집으로 옮기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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